
지프는 오프로드의 대명사로, 거친 길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뉴 글래디에이터(New Gladiator)는 지프의 DNA를 그대로 담아내며, 픽업트럭의 실용성까지 더한 독보적인 모델이다. 국내에 공식 출시된 이 차량은 모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오픈 에어의 자유로움, 강력한 성능,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뉴 글래디에이터의 매력을 하나씩 살펴보자.뉴 글래디에이터, 어떤 차량일까?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첫 픽업트럭으로, 랭글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단순한 랭글러의 변형이 아니다. 5피트 길이의 적재함을 갖춘 이 차량은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픽업트럭의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국내에 소개된 모델은 루비콘(Rubicon)과 오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