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Coway 사의 노블 정수기 빌트인 모델 후기이다.
집에서 평소 생수를 사먹다가 이번 기회에 정수기를 렌탈해봤다. 정수기는 요즘 BTS 가 선전하는 Coway 사의 노블 정수기 빌트인 버전이다. 외관이 요즘 유행하는 가전제품 트렌드에 맞는 오브제 또는 비스포크를 연상시킨다.
그림을 보면 외관이 참 모던하고 심플하며 이쁘다. 물이 나오는 부분과 필터 등의 기능을 하는 본체는 주방 하부장에 숨김으로써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방에서 설치하려는 곳이 수전과 조금 떨어져있어도(왜만해선 주방 어느곳이나 가능할 듯) 기사님이 알아서 잘 설치해주신다.
제공되는 제품의 색깔은 다음과 같으며 우리는 우리 주방색과 어울리는 포슬린 화이트로 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56mm) 세로(89mm) 높이(315mm) 이다.
Coway 노블 정수기 빌트인은 사용할 때만 물이 나오는 추출구가 센서에 의해 작동하여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우셋이 다시 본래 상태로 돌아가면 자체적으로 UV LED로 케어한다.
그리고 노블 정수기 빌트인 에서는 3일마다 전기 분해수로 물이 흐르는 내부를 99.9% 살균한다고 한다. 전기 분해수란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을 99.9% 제거하는 살균수라고 한다. 그만큼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또 정수기에서 물이 한번 나오는 양을 내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온수또한 뜨거운 정도를 아래 단계 정도로 지원한다. 온수는 노블 정수기 빌트인이 본체에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사용할 때 데펴지고 나오는 것으로 사용 시 약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다. 한 5~10초 정도면 충분하며 개인적으로 이 방식이 훨쒼 전기도 아끼고 효율적인 것 같다.
현재 일주일 정도 사용 중인데 물 맛도 상쾌하고 미관에도 좋고 너무 만족 중이다.
위 사진은 직수를 받고 있는 것을 찍었다 :)
아래 사진은 노블 정수기 빌트인의 하단 부분을 찍은 것으로 센서가 있는 부분이다. 하단 부분의 센서가 컵에 가까이 가려지면 파우셋의 물 나오는 곳이 지~~~잉 하고 튀어나온다. :)
생수를 사먹던 입자으로서 가격은 렌탈 비용이랑 별로 차이나지 않는 것 같다. 현재까지는 대만족 중.
참고로 본체를 넣을 주방의 하부장 공간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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