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경제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 디지털로 만나는 새로운 보장 설계

TFTC 2025. 6.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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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인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하며 보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종신보험을 디지털 전용으로 선보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이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삼성금융앱 '모니모(MONIMO)'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유연한 활용성을 갖춘 이 상품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보험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아래에서 이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디지털 전용 보험의 첫걸음

삼성생명이 처음으로 선보인 디지털 전용 종신보험은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모니모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상품이다. 복잡한 절차 없이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보장 내용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되는 이 상품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보험 경험을 선사한다.

 

유연한 활용성으로 미래를 대비하다

기존의 종신보험은 사망 후 유가족의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삶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변화하는 재무 목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안정적인 자산 증가를 위한 설계

주보험을 기준으로 가입 후 첫 10년 동안은 연복리 2.5%, 이후에는 연복리 1.4%의 확정금리가 적용돼 계약자 적립금이 꾸준히 증가한다. 10년 이후 증액된 사망보험금은 평생 보장되며, 고객은 이를 사망 보장 유지, 긴급자금 대출, 또는 연금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정적인 자산 증가와 함께 유연한 활용성을 제공하는 구조는 이 상품의 핵심 매력 중 하나다.

 

저해약 환급금형과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

이 상품은 저해약 환급금형 구조를 채택해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은 적을 수 있지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약환급금이 납입 보험료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가입금액 1,000만 원, 월 보험료 161,700원, 5년 납입 기준으로 가입했을 경우, 5년 시점에는 98%, 10년 시점에는 122%, 20년 시점에는 136%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를 통해 가입 5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10%씩 증가하며, 납입 완료 및 10년 경과 시점에는 최초 가입 시보다 1.5배 이상 증액된 사망보험금이 평생 보장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보장 자산을 확보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연금 전환과 긴급자금 대출로 더 유연하게

삶의 변화에 따라 노후 자금이 더 중요해진다면,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가입한 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연금 전환 시 피보험자나 수익자를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로 변경할 수도 있어 가족 중심의 재무 설계에도 유용하다. 또한, 연금 전환 이전에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약환급금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보험계약대출을 활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자금 필요에도 대처할 수 있다.

 

가입 조건과 이벤트 혜택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은 20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 기간은 5년, 7년, 1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재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

삼성생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후 다음 달 말까지 정상 계약을 유지하면 모든 고객에게 모니머니 또는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와 모니모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서둘러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파트너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을 “‘결정은 나중에, 준비는 지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측하기 어려운 인생의 변수에 대비하고 필요할 때 최적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디지털 전용 상품인 만큼 간편한 가입 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 그리고 유연한 활용성을 갖춘 이 보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마무리하며

삼성 인터넷 더플러스 종신보험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롭게 설계된 종신보험으로, 사망 보장뿐 아니라 연금 전환과 긴급자금 활용까지 가능해 다양한 재무 목표를 지원한다. 안정적인 자산 증가와 유연한 활용성을 모두 갖춘 이 상품은 미래를 대비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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