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경제

오산 세교 아테라, 금호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떠오르는 신도시 중심 아파트

TFTC 2025. 5.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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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바탕으로 아테라는 지역 대장 아파트로 자리 잡으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오산세교2지구에서 6월 분양 예정인 ‘오산 세교 아테라’는 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서며, 민간참여 공공분양의 장점과 아테라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결합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산 세교 아테라의 특징과 아테라 브랜드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아테라 브랜드, 왜 이렇게 주목받을까?

금호건설이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드 ‘아테라’는 ‘예술(ART)’, ‘대지(TERRA)’, ‘시대(ERA)’를 결합한 이름으로,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자연, 사람, 공간의 조화와 일상의 여유를 강조하며,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테라의 인기는 청약 경쟁률에서도 뚜렷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고양 장항 아테라’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1순위 청약에 9,398명이 몰리며 평균 30.7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검단 아테라 자이’도 5,090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16.70대 1의 경쟁률로 지역 내 상위권 성적을 냈다. 특히 충북 청주시의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1만6,668명이 청약해 109.66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달성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아파트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단지는 계약 2주 만에 완판되며 아테라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입주 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아테라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시너지를 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산 세교 아테라, 신도시의 중심에서 빛나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 6개 동,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이 오산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이자, 아테라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오산세교2지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민간 건설사의 시공력과 브랜드 가치를 정부의 안정성과 결합한 주택 공급 모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된다. 특히 특별공급 비율이 약 75%로 높아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젊은 수요자들의 당첨 가능성이 크다.

우수한 상품성과 설계로 차별화

오산 세교 아테라는 아테라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세심한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는 4베이 설계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현관 창고를 비롯해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러한 설계는 실용적이면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아테라 브랜드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차별화를 추구한다. ‘Transition(전환)’을 콘셉트로 한 입체적 입면 디자인과 네이비 톤의 색상, 아테라 심볼 마크를 활용한 단지 출입구 및 주차 공간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이러한 노력은 아테라에 사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금호건설의 목표를 잘 보여준다.

오산세교2지구, 수도권 남부의 떠오르는 신도시

오산세교2지구는 오산시 초평동 일대에 1만8,000가구, 약 4만4,000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신도시다. 향후 세교3지구가 조성되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세교3지구 개발 시 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개발의 핵심축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오산IC(경부고속도로), 향남IC(평택화성고속도로), 북오산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수원, 화성, 동탄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는 오산시 동서 간 이동성을 더욱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산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동탄도시철도 계획이 예정돼 있어 미래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교육 및 생활 환경도 매력적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초평도서관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 오산시청 등 쇼핑과 문화 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자연환경 또한 돋보인다. 상재봉 조망이 가능하고, 오산천, 가감이산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오산 세교 아테라에 주목?

오산 세교 아테라는 아테라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높은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는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특별공급 비율은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청약자들에게 큰 기회가 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브랜드와 상품성, 공공분양의 합리적 가격이 결합된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입주 즉시 완성형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입주 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아테라 브랜드는 지역 시세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오산세교2지구의 발전 잠재력과 아테라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결합된 이 단지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오산 세교 아테라, 분양을 앞두고

오산 세교 아테라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마련된다. 금호건설의 첫 오산 프로젝트인 만큼, 아테라 브랜드의 품격과 신도시의 미래 가치를 모두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오산 세교 아테라의 분양 정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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